법무법인 해율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및 좋은이웃가게에도 참여해 정기후원 동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임지석 법무법인 해율 대표를 호남지역 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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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호남지역 후원회는 굿네이버스 사업에 대한 후원, 홍보, 자문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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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호남지역 후원회는 호남지역 아동을 비롯해 전 세계 소외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아동 권리 옹호와 더불어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설계해 자립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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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 법무법인 해율 대표는 호남지역 후원회 위원으로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공익활동 및 법률 자문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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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를 통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과 해외아동 1:1 결연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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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 법무법인 해율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지역 후원회 활동을 통해 해외뿐 아니라 지역 내 비전을 품고 있는 아동들의 꿈을 성장시키는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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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굿넨이버스 호남지역 후원회 및 좋은이웃 법무법인을 통해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활발히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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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법인 해율은 굿네이버스 호남지역 후원회 활동을 계기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해외아동 1:1 결연 및 국내외 꿈을 품고 있는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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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일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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