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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계일보] “사회적 약자에 더 가까이”…결식아동 플랫폼 ‘나비’와 법무법인 ‘해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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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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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비타민 나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대상

법무법인 해율 공익법센터, ‘해율 신문고’ 활동 등 여러 공익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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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의 급식 지원 위해 지역 가게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앱인 ‘나비’(대표 김하연)와 ‘법무법인 해율’(대표 변호사 임지석)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눔비타민 ‘나비’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대상, KT&G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AASVF)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상을 휩쓴 팀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비는 결식아동이 밥 한 끼라도 당당히 눈치 보지 않는 건강한 식사를 부담 없이 지원하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점주는 원하는 만큼 예약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인도 나비를 통해 결식아동에게 원하는 메뉴를 직접 후원해줄 수 있어 투명함과 즉시성에 강점을 두어 선순환의 구조가 된다.


▲광주 10대 폭행사건 ▲성남 어린이집 사건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생후 25일 신생아 폭행 사건 등 다양한 공익소송 사건을 도맡아 진행한 법무법인 해율은 자체적으로 공익법센터를 설립하여 다수의 기업과 함께 사회 공헌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해율 공익법센터는 법무법인 해율에서 설립한 기관으로 법률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나 소송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사연을 모집하여 도움주는 ‘해율 신문고’ 활동 등 여러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나비 김하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해율의 도움을 받아 법의 테 두리 안에서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쉽게 접근해 부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법무법인 해율 임지석 대표 변호사는 “나비에서 지역 가게와 결식아동을 연 결해주는 앱을 만든 것은 공익 활동에 있어 선순환의 구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나비와 엄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가길 기회가 다양해져 기쁘고, 공익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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