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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매일경제] 나눔비타민, 결식아동 지역가게 식사 연결 플랫폼 '나비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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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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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은 결식아동과 지역가게 식사 연결 플랫폼 ‘나비얌’을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비얌’은 결식아동이 건강한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역 가게와 연결하는 식사 예약 플랫폼 서비스이다. 현재 관악구에서 시범 운영중이며, 아이들은 어플리케이션에 입점한 급식카드 가맹점에서 식사를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결식아동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나누는 전국 3,700곳의 선한영향력가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나눔비타민은 선한영향력가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에서 급식카드 확인 절차가 필수적이었던 기존 시스템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낙인감과 부끄러움이 지역가게 방문을 꺼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눔비타민은 온라인 플랫폼을 도입하고 급식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아이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나비얌’에서는 어플 내 급식카드 인증 시스템과 비대면 예약을 통해 매번 급식카드를 보여주지 않아도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아이들에게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보다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아이들에게 걱정없는 한 끼가 당연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법무법인 해율과 업무협약을 맺어 결식아동에게 법률적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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