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거리의 보석과도 같은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더 스트릿 스트릿싱어 시즌2’가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가라오케 코리아 챔피언’ 최종 파이널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송출로 진행했다. 2회차 우승자로 선별된 남궁현 군은 전국 거리의 8명의 각 회차 우승자와 나란히 가·코·챔 후보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최고점을 받으며 후보자가 아닌 가라오케 코리아 챔피언이 됐다.

시즌1과 차별화된 상금과 부상

시즌2는 더 스트릿이 주최하고 ㈜에스엔에프와 (주)써티블랙이 주관했고 대한민국 No.1반주기 회사인 TJ미디어와 대한민국이 신뢰하는 대형로펌 법무법인 해율 그리고 JD솔루션 스피커회사에서의 후원으로 함께해 콘텐츠의 질을 더욱 높여주었다.

남궁현 군은 ‘더 스트릿 시즌2 가라오케 코리아 챔피언’ 왕중왕전에서 안정감 있는 라이브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1위 상금 500만원과 부상으로 음반제작 및 발매, TJ노래방 음원수록, JD솔루션에서 곧 출시될 초지향 스피커 ‘브릭’ 1호 제품을 거머쥐게 됐다.

2위는 고예정 양이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위 태일찬 상금 100만원, 4위 김광준 상금 80만원으로 파이널 4인의 열띤 경합이 마무리 됐다.

▲ (사진=‘더 스트릿 스트릿싱어 시즌2’ 제공)

세미파이널 본선 진출자는 총 8개 팀으로 △김광준 △최준서 △남궁현 △윤하늘 △김도래 △태일찬 △고예정 △이정은(회차 순으로 나열)으로 빛을 내주었다.

이번 시즌2 가라오케 코리아 챔피언 심사위원으로는 노래방 1위 가수 주호, 리틀 이미자 가수 류원정, 리스너들의 꽃 가수 정효빈, 개그맨 김원효의 역작 SG원효비 메인 보컬 박경태 님이 함께 해줬다.

가수 주호는 “모두 다 가창력이 좋고 잘해줬지만, 안정감 있고 대중적인 음색을 보유한 남궁현 군이 이번 무대에선 제일 돋보였다”며 디테일함을 강조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궁현 군은 최근 명실상부한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문득 그대가 찾아오는 오늘 같은 밤에’의 자작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구축하며 앞으로의 ‘㈜에스에프’와 함께 발라드계의 신예 보컬로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한편 더 스트릿 프로듀서 정세현 대표는 “시즌3 내년 2월을 시작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돼 더 많은 상금과 새롭게 개편될 예정이며, 음악 콘텐츠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물들을 30BLACK와 법무법인 해율이 함께 여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라 밝히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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