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TORY BEHIND THE RESULT
사건의 흐름을 읽다
의뢰인이 마주한 문제
치과 치료를 제공한 의뢰인은 지급 받지 못한 치료비 792 만 원을 청구했지만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치료 종료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는 점이 문제된 것입니다. 실제로 진료를 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시효 항변을 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은 치료비 채권의 소멸 시효가 완성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에게는 치료 일 이후의 경과 중 지급을 약속하거나 채무를 인정한 사정이 있었는지 다시 확인하고, 그 내용을 항소심에 연결하는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마지막 치료일 이후의 지급 약속을 확인하다
이 사건의 핵심은 치료가 언제 끝났는지에 더해, 상대방이 이후 언제 치료비를 인정했는지였습니다. 판결문에는 상대방이 병원 직원에게 해당 월 말까지 내원하여 결제 부분을 정리하겠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되어 있습니다.
법원은 그 발언을 시효 완성 전의 채무 승인으로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치료 일에서 소 제기 일까지의 기간만 세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시효 진행에 영향을 주는 사정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법무법인 해율의 대응
법무법인 해율은 의뢰인을 대리하여 항소심에서 미지급 치료비의 지급을 구했습니다. 치료 사실과 미지급 금액을 바탕으로 하되, 상대방의 지급 약속이 시효 완성 전 채무 승인에 해당한다는 점을 중심으로 시효 항변에 대응했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상대방의 발언으로 소멸 시효가 중단되었고, 그 시점부터 다시 계산한 기간 안에 소송이 제기되었다고 보았습니다.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청구를 뒤집을 구체적인 근거가 확인된 것입니다.
판결 결과와 의미
항소심은 1 심 판결을 취소하고 상대방에게 치료비 792 만 원 전액과 지연 손해 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송 총 비용도 상대방이 부담하도록 정해졌습니다.
미수금 분쟁에서는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청구를 포기하기 전에 지급 약속이나 채무 인정의 기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례는 거래 이후의 발언과 시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항소심에서 결과를 바꾼 사건입니다.

A QUESTION FOR YOU
이런 상황이라면 함께 살펴보세요.
- 병원에 누적된 진료비 미수금이 있다면?
- 고객이 결제 약속을 반복하면서 지급하지 않는다면?
- 직원이 받은 지급 약속도 증거가 될지 고민된다면?
- 사업장 미수금 소송에서 시효 문제가 생겼다면?
- 1심에서 지고도 항소로 다시 다툴 근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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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 사례는 개별 사건의 결과입니다. 사실관계와 증거, 진행 단계에 따라 대응 방향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